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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나왔다 싶었는데 벌써 75만이 넘었다.
각자 입장에 따라 뭐 하러 올려치기 영화를 보느냐
혹은 건국 대통령을 그렇게 까서 되겠느냐
아니면 일단 보고나서 판단하자 등.. 시끌시끌하다
한 인물에 대한 다양하고 입체적으로 봐야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
일단 보고 나서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서 퇴근 후 영화관에 들렸다.
저녁시간임에도 자리가 많이 비어서 편하게 예약을 할 수 있었다.
영화를 보면서 어느 부분은 지금껏 우리나라에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도 다루어서 좋았고
또 특정 부분은 과장이 심한 것 아닌가?
혹은 저 내용 또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아닌가?라는 생각이 들었다.
한두 명의 말만 듣고 저 사람은 나빠! or 저사람은 착해!라고 말하기에는
국제정치나 역사적인 부분에서 한 인물을 평하기에는 많은 부분을 빠뜨리기에 충분하다 생각한다.
스스로 공부하며 타인의 말을 듣되 한 번에 확 기울어지지는 말자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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