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릉 맛집 <블루키친> 다녀왔습니다~!

오랜만에 주말에 와이프와 함께 여유 있는 시간이 생겨서 외식하러 왔습니다~!

종종 갔었던 식당이라 아는 맛이지만 아는 맛이 더 무서운 법 아닐까요..?ㅎㅎ

주로 한식을 먹지만 이날은 양식으로 정했습니다. 가는 길부터 너무 배고팠어요~!

조금 일찍 왔더니 자리가 많이 남아있어서 얼른 창가 쪽 자리로 앉았습니다ㅎㅎ

블루 색이 참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

 

 

 

식전 빵과 스프가 나왔는데 배고파서 그런지 정말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..ㅋㅋㅋ

빵은 진짜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

 

 

 

위에서부터

1. 내마음대로피자(옥수수,포테이토)

2. 새우 필라프

3. 수제돈까스

 

 

두 명이서 메뉴 3가지는 좀 많은 것 아닌가..? 싶었지만...

금방 비웠습니다ㅋㅋㅋㅋ

 

옥수수와 감자는 실패하기 힘든 맛이었고

새우필라프도 느끼하지 않고 식감이 좋았습니다ㅎㅎ

수제돈까스 역시 양념의 간도 저에겐 너무 좋았고 고기의 두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ㅎㅎ

 

 

이렇게 행복한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~!

많은 분들이 초당에 순두부만 있는 건 아님을 아셨으면 좋겠네요~!

 

강릉 맛집 <블루키친> 후기를 마칩니다.